“당신에게 10%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 지금 당장 실천으로 옮기기 바란다. 그 방법이란, 지출을 10% 줄이는 것이다.” 1. 저자 너바나 소개 및 읽게 된 계기 2022년부터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이후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즐겨 듣고 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채널이 있다. 총 4명의 진행자가 있는데 유독 본 책의 저자인 너바나님만이 단독 진행이 없다. 아니 내가 못 본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전체 알람을 해두었기 때문에 진행자를 놓치는 경우는 없다. 그러다 보니 너나위, 코크드림님과 함께 진행하는 영상만 보았다. 그럴 때도 전체적인 진행은 코크드림님이 그리고 대부분의 설명과 강의는 너나위님이 한다. 너바나님은 단지 중간이 몇 가지 멘트와 ..
1. 양도소득세 계산구조 양도소득세의 계산구조 중 각각의 공제항목을 잘 살펴보면 양도소득세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양도소득세의 계산구조를 꼭 알아두어야 하며, 그에 따라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양도소득세의 계산구조는 아래 그림과 같다. 2. 공동명의를 활용한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공동명의로 부동산의 명의를 분산했을 때는 낮은 누진세율과 각각의 양도소득기본공제가 적용되므로 양도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다. 1) 공동명의를 통한 낮은 누진세율의 적용 양도소득세는 세대를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한다. 따라서 명의를 분산하게 되면 각각의 양도차익에 누진세율에 따른 세율이 적용된다. 이는 명의를 분산한 만큼 양도차익이 작아지기..
양도소득세 산출세액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욕경비를 차감한 양도차익에서 장기보유특별공제와 양도소득기본공제를 다시 차감하여 양도소득과세표준을 산정한 후에 양도세율을 곱하여 최종 산출세액을 계산한다. 1. 양도소득세 세율 양도소득세는 정책목적이 강한 세금이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양도소득세 세율을 인하하여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하고 부동산 경기가 과열되면 양도소득세 세율을 인상하여 부동산 거래를 억제하는 정책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목이다. 따라서 부동산 대책이 발표될 때마다 양도소득세의 개정여부에 대해 세심히 살펴보야 하는 이유이다. 2021. 6. 1. 이후부터 양도소득세 세율이 전반적으로 인상되었다. 그런데 2022. 12. 21. 정부는 2023년부터 주택과 입주권 그리고 분양권을 1년 미만 보유하면..
양도소득세 계산 시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공제한 후에 양도차익을 구한다. 다시 양도차익에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감하면 양도소득금액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장기공제특별공제에 대해 잘 숙지하는 것이 절세의 한 방법인 것이다. 1. 장기보유특별공제란? 보유기간이 3년 이상인 토지, 건물, 조합원입주권(조합원에 한하여 적용)에 대하여 일정금액(보유연수 ×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양도차익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보유연수가 길면 길수록 공제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양도소득세가 줄어든다.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할 때 보유기간 계산은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 계산하면 된다. 따라서, 매매로 취득한 경우에는 취득일, 상속으로 취득한 경우에는 상속개시일, 증여로 취득한 경우에는 증여등기접수일부터 기산하면 된다. 다만..
양도소득세를 계산하기에 앞서 양도차익을 산정할 때 공제되는 것에는 자본적 지출과 필요경비가 있다. 이 두가지는 엄밀히 말하면 차이가 있지만 실무에서는 흔히 ‘필요경비’로 통합해서 사용한다. 이때 필요경비는 원칙적으로 부동산의 취득, 보유, 처분단계에서 지출된 모든 경비가 인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양도소득세에서는 지출된 모든 비용이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것이 아니고 법에서 열거하고 있는 비용만 제한적으로 필요경비로 인정된다. 그런데 실제로 투자를 하다 보면 이것이 필요경비에 포함되는지 아닌지 애매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양도소득세를 신고할 때 투입되었던 필요경비를 최대한 많이 포함해서 공제금액을 늘리는 것이 절세이 한 방법이다. 1. 취득시 필요경비 부동산을 취득하기 위해 지출된 비용으로 대표적인 취득 ..
양도소득세를 계산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양도차익을 산정해야 한다. 양도차익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필요경비를 차감하여 계산한다. 즉, "양도가액 - 취득가액 - 필요경비 = 양도차익"으로 계산한다. 1. 양도가액과 취득가액의 산정방법 양도가액이란 실제 양도한 거래금액을 말하고 취득가액은 실제 취득한 거래가액을 말한다. 따라서 양도소득세 등을 매수자가 부담하기로 계약한 경우 양도․취득가액에는 매수자가 부담한 양도소득세까지 포함한 금액이다. 양도가액은 양도일 현재 매매계약서를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나 취득가액은 부동산실거래신고제도가 시행된 2006년 이전의 거래는 매매계약서 등을 분실한 경우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취득 당시 매매계약서를 분실한 경우는 등기부등본상에 거..
1. 양도소득세 작동방식과 계산구조 양도소득세는 양도가액과 해당 자산을 취득해서 양도하기까지 소요된 비용과의 차익 즉, “양도차익”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이다. 소득을 많이 얻었으면 많이 내고, 적게 얻었으면 적게 내는 누진세율 구조가 적용된다. 오랫동안 누적된 미실현 수익이 양도라는 행위를 통해 일시에 실현되다 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큰 분야이다. 매매할 때마다 맞닥뜨려야 하는 세금인 데다가 세율은 높지만 비과세나 감면이 적용되는 항목이 꽤 많기 때문이다. 양도소득세는 정책목적이 강한 세금이기 때문에 양도소득세의 계산구조를 살펴보면 다른 세목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제도들이 운영되고 있어 절세방법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그렇게 때문에 양도소득세 계산구조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 법인 주택 취득 시 취득세 세율 2020. 8. 12. 지방세법이 개정되면서 부동산을 보유한 법인과 관련된 세제 개편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그중 취득세와 관련해서는 법개정 전에는 법인은 주택 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기본세율(1~3%)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2020. 8. 12. 일 이후부터 법인이 취득한 주택에 대해서는 취득가액, 주택수, 조정대상지역 소재여부, 주택수와 관계없이 무조건 12%의 취득세를 적용하여 법인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규제를 한층 강화하였다. 2. 법인도 중과제외 주택에 대해서는 기본세율 적용 다만, 법인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투기대상으로 볼 수 없거나, 공공성이 인정되는 주택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중과세율(12%)이 아닌 기본세율(1~3%)이 적용된다. 취득세 중과세율 ..